PG사가 뭔지 다시 간단히!
PG사는 ‘Payment Gateway’의 줄임말이에요.
고객이 인터넷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예요.
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이 PG사를 통해 결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어요.
❗ 그런데 PG사를 사칭한 사기도 있어요
요즘 인터넷에는 PG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기 업체인 곳도 있어요.
“수수료가 너무 싸요”, “오늘 바로 돈 입금돼요” 이런 달콤한 말로 유혹하죠.
이런 업체를 잘못 만나면 돈을 못 받거나, 고객 카드 정보가 위험해질 수 있어요.
🔍 진짜 PG사인지 확인하는 방법
- 금융감독원 등록 여부 확인하기
- 믿을 수 있는 PG사는 ‘전자금융업 등록’을 꼭 해야 해요.
-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- 사업자 등록증 요청해 보기
- 진짜 회사라면 당연히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요.
- “등록증은 아직 없어요”라면 무조건 의심하세요!
- 정산 주기 확인하기
- “매일 입금”이나 “즉시 정산”을 강조하면 의심해보세요.
- 대부분의 PG사는 D+2~D+7 같은 정산 주기를 따릅니다.
- 고객센터 운영 여부 확인하기
- 전화번호와 실제 운영시간이 표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.
- 직접 전화해 보고, 친절하게 안내하는지도 체크!
⚠️ 이런 말을 하면 의심하세요!
- “수수료 3% 미만입니다!”
→ 보통은 6% 내외예요. 너무 싸면 이상하죠! - “오늘 바로 입금해드려요.”
→ 즉시 입금은 거의 불가능합니다. 대부분은 일정한 정산 주기를 따르죠. - “계약서 없이 시작해도 돼요.”
→ 위험해요! 계약서를 꼭 작성하고 꼼꼼히 읽어보세요.
🛡 안전하게 PG사 선택하는 팁
- 추천받은 PG사 사용하기
주변에 가게를 먼저 시작한 지인이나 블로그 리뷰를 참고하세요. - 수수료와 조건을 비교하기
수페이 6.6%, 풀페이 6.9%처럼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가장 적당한 곳을 고르세요. - 직접 상담 받아보기
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실제 담당자의 태도와 설명이 믿을 만한지 확인하세요.
💬 마무리하며
PG사는 사업에 꼭 필요한 파트너예요.
하지만 잘못된 회사를 고르면, 사장님의 돈과 고객 정보가 위험해질 수 있어요.
오늘 알려드린 4가지 체크 방법 꼭 기억해두세요.
믿을 수 있는 PG사 선택은 사업의 기본!
Dunamis는 앞으로도 사장님들을 위한 꿀팁을 계속 전해드릴게요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