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Dunamis입니다!
오늘은 초보 사장님들이 헷갈려하는 주제, PG사 수수료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드릴게요.
“어떤 회사는 6.6%, 또 어떤 회사는 6.9%라는데, 왜 수수료가 다르지?”
궁금하셨다면 오늘 글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!
💳 수수료란 뭐예요?
PG사를 통해 고객이 카드 결제를 하면, 그 금액의 일부가 ‘수수료’로 빠져나가요.
이 수수료는 PG사가 카드사와 연결해주고,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에요.
예를 들어,
고객이 10,000원을 결제했는데 수수료가 6.6%라면
→ 사장님은 9,340원을 받게 되는 거예요.
💡 그런데 왜 PG사마다 수수료가 다를까요?
1. 서비스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에요
- 어떤 PG사는 고객 관리 시스템(CRM)이나 문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요.
- 어떤 곳은 그냥 ‘결제만’ 해주는 기능만 있어요.
→ 더 많은 서비스를 주는 PG사는 수수료가 조금 높을 수 있어요.
2. 정산 주기와 속도 때문이에요
- ‘풀페이(6.9%)’처럼 수수료는 좀 높지만 빠르게 입금해주는 PG사가 있어요.
- 반대로 ‘수페이(6.6%)’는 수수료는 낮지만 정산이 좀 늦게 들어올 수 있어요.
3. 거래 금액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요
- 하루 매출이 많은 가게는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요.
- 예: “월 1,000만 원 이상 거래 시 수수료 6.2%로 인하” 같은 조건이 있죠.
✅ 수수료 구성 요소도 알아두면 좋아요
PG사 수수료는 보통 이렇게 나뉘어요:
- 카드사 수수료
- PG사 자체 수수료
- 밴(VAN)사 수수료
이게 모두 합쳐져서 6~7% 수준이 되는 거예요.
예를 들어 카드사에 2%, PG사에 3%, 밴사에 1.6%를 주면
→ 총 수수료는 약 6.6%가 되는 식이에요.
🎯 나에게 맞는 수수료를 선택하는 법
수수료는 무조건 “싸면 좋다”는 생각보다는
내 사업 스타일에 맞는 조건을 따져보는 게 좋아요.
상황추천 수수료 타입
자금이 급한 경우 | 수수료 좀 높아도 빠른 정산 (예: 풀페이) |
여유롭게 정산 가능 | 수수료 낮은 타입 (예: 수페이) |
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 | 고객 지원이 좋은 PG사 선택 |
🙋 수수료 협상도 가능한가요?
네, 가능합니다!
매출이 일정 이상 되면 PG사와 수수료 재협상을 할 수 있어요.
또, 처음 계약할 때도 “이 조건은 좀 깎아주세요”라고 말할 수 있어요.
→ 너무 소극적으로 굴 필요 없어요. 요청은 해봐야 합니다!
🔚 마무리하며
수수료는 PG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예요.
하지만 단순히 “가장 싼 것”만 고르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요.
정산 속도, 서비스 품질, 고객센터 대응 등 전체 조건을 잘 따져보고
가장 나에게 맞는 PG사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😊
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!
Dunamis가 늘 함께하겠습니다.